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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11기 창업사관학교 입교자 1065명 선정…경쟁률 5.15:1 역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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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력산업·4차 산업혁명 분야 종사자 비중 대폭 확대
입교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자금 최대 1억원 지원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창업자 1065명을 11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지역주력산업과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종사하는 창업기업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지역주력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비중은 54.4%(351명)로 절반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2.9%p 증가한 수준이다. 4차 산업혁명 분야도 68.4%로 11.4%p 늘었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선발 결과 [출처=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1.03.18 jsh@newspim.com

업종별로는 기계재료, 환경·에너지 등 5대 제조융·복합 분야 기업 비중이 80.6%(85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환경과 건강관리 분야의 중요도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에너지(2.3%p↑), 생명식품(6.1%p↑) 분야 기업 비중이 확대됐다.

또한 경제구조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등 지식SW(3.8%p↑) 분야 비중이 늘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0.8%(328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0대 창업자도 최종 입교자로 선정됐다. 여성창업자는 28.5%(304명)로 지난해 21.4%(222명) 대비 7.1%p 증가했다.

김학도 공단 이사장은 "중진공은 전국 18개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가들을 키워내고 있다"면서 "올해는 특히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개소하고 지역주력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혁신 창업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정부정책인 지역균형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1기 입교모집에는 창업자 5484명이 몰려 5.15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교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제작 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을 패키지로 일괄 지원 받게 된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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