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2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25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명 증가한 수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청 광장에서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도봉구 아동시설 관련 6명 ▲성동구 종교시설 관련 5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3명 ▲강동구 광문고 관련 2명 ▲강동구 한방병원 관련 2명 ▲기타 10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은 5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37명, 해외유입은 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서울 지역 누계 확진자는 2만9822명으로 늘었다.
hak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