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8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44명으로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65명, 퇴원 2070명, 사망 9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2명, 거제시 2명, 하동군 1명이다.
하동 확진자인 경남 2143번과 창원 확진자인 경남 2144번은 각각 서울과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2147번은 경남 214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지됐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2145번과 2146번은 해외 입국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