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39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65명, 퇴원 2065명, 사망 9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양산 확진자는 경남 2141번, 2142번 등 2명이다. 경남 2141번은 경남 2122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경남 2142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2139번은 경남 2138번 확진자의 단순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2140번은 경남 208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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