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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백신 접종 1호는 60대 요양병원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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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금강요양병원에 입소하고 있는 60대 여성이 지역내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으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지난 25일 동해시보건소에 입고된 가운데 오늘 오전 9시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백신 접종 첫날인 오늘은 지역내 요양병원 2곳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지난 25일 동해시에 도착한 AZ백신 물량은 700회분이며 한 바이알(vial, 약병)에 10회 접종분이 들어 있어 10명 단위로 접종을 하게 된다.

총 700회분의 백신은 동해시 내 요양병원 3곳과 요양시설 7곳 등 총 10곳의 65세 미만 환자와 입소자, 종사자들에게 우선 접종된다. 대상 인원은 총 549명이며 이 중 98%인 539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동해시 금강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1.02.26 onemoregive@newspim.com

백신 접종 첫날에는 요양시설 종사자 89명 및 입소자 11명 등 100명에 대한 접종이 실시된다. 이들에 대한 2차 접종은 1차 접종 8주 후부터인 4월 23일부터 5월까지 이어진다.

동해시는 백신 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발생 시 체계적인 상황관리 및 역학조사를 위해 이상반응관리팀을 구성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계병원 이송 등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11월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해 집단 면역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1분기는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종사자 ▴폐쇄병동이 있는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및 입원환자 ▴고위험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119 구급대, 역학조사·검역 요원, 검체 채취, 검사, 이송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운영병원, 생활치료센터, 거점전담병원) 종사자가 접종 대상이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일반 시민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1분기 대상 의료기관을 제외한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등이 접종한다.

3분기에는 만 18세 이상의 일반 시민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임신부와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가적인 임상 결과에 따라 이들의 접종 여부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당초 1분기 접종 대상이었던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소·종사자의 접종 계획은 질병관리청에서 백신의 효과성 검증 이후 접종 계획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요양병원 종사자 A(50대)씨는 "아픈건 없었고 백신접종이 처음이라 부작용이 있지않을까 걱정되지만 한편으로는 백신접종을 함으로서 코로나가 줄어들지 않나 생각한다"며 "맞기 전엔 떨렸던 마음이 맞고난 후에는 홀가분하다"고 접종 소감을 말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첫 단계가 시작됐다"며 "차질없는 준비로 체계적인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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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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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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