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4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5일 오후 5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3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88명, 퇴원 2034명, 사망 8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3명, 창원시 1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2130번~2132번까지 3명이다.
경남 2130번, 2131번은 각각 경남 2064번의 친척과 여동생이다. 경남 2132번은 친척인 경남 206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2133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