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고창군에서 전날 오후 3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북 누적 1148번째 확진자다.
A씨는 역학조사 결과 광주광역시 확진자(광주 1994번)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2.25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A씨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A씨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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