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포인트(2.24)] 경기순환주 낙관론 지속, 美국채금리 영향 적어, 방산·의료미용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24일 오전 10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3일 하락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24일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07%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25%, 0.01% 오르며 장을 시작했다. 석유가스·채굴, 비철금속 등 섹터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민간항공 테마주는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경기순환주 중심의 상승장 지속 전망 △ 유망 업종으로 평가되는 방위산업과 의료미용 업종 △ 미 국채 금리 상승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 △ 인민은행의 여전한 유동성 긴축 행보 등 소식에 주목했다.

◆ 실적 우수·저평가 경기순환주 중심 상승세 지속 전망

중국 증시에서 화학공업, 석탄, 비철금속 등 그간 상승세를 보였던 일부 경기순환 섹터가 23일 장 막판에 조정을 받으면서 경기순환주 중심의 상승 장세가 계속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인허(銀河)증권, 팡허(方和)증권 등 중국 증권사들은 △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에 따른 세계 경제 회복 기대감 고조 △ 바이든 정부의 1조 9000억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에 따른 미 경제 회복 촉진 △ 경기 회복과 수요 개선에 따른 전세계 공업 회복과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요인을 제시, 경기순환주 주도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반영하듯 어제 중국 증시에서는 일부 섹터가 조정을 받았지만, 내몽고포두철강연합(600010) 등 40여 개 경기순환주 개별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여전히 눈에 띄는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증권사들은 실적이 우수한 저평가된 경기순환 섹터가 증시를 주도할 것으로 보고, 보험, 은행 등 금융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또, 경기 회복에 따른 유가 반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페트로차이나(601857), 시노펙석화(600688), 해양석유공정(600583) 등 석유 채굴 및 석유화학 기업의 주가 전망을 낙관했다.

특히, 이들 석유 관련 종목은 춘절(중국의 음력설) 이후 상승폭이 10%를 넘지 않으며 최근 1년 기준 저점에서부터 상승폭이 30%를 넘지 않는 저평가된 경기순환주라는 점에서 기관의 관심 종목으로 떠올랐다.

23일 종가 기준 페트로차이나, 시노펙석화, 해양석유공정의 주가는 각각 4.48위안, 3.91위안, 5.16위안으로 모두 5위안 안팎의 저렴한 수준을 보였다.

◆ 방산주 투자 황금기 도래 기대, 쁘띠 성형 업종 잠재력 높이 평가

한편, 중국 증시에서는 14차 5개년(2021~2025) 계획 기간 당국의 대대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방위산업과 향후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의료미용 업종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해당 업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되면서 23일 중국 증시에는 중항항공전자(002013), 항천동력(600343) 등 다수 방산주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화동제약(000963), 하오하이바이오로지컬(688366)을 비롯한 다수 의료미용주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궈하이(國海)증권 등 중국 증권사는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의 국방과 군 현대화 가속화에 따른 업계 경기 호황으로 방산주 투자의 황금기가 열릴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 방향으로는 AVIC선양항공(600760), 중항엔진(600893), 강서홍도항공공업(600316) 등 방위산업에서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핵심 기기나 설비를 제조하는 업체, 서부초전도체(688122), 중항하이테크(600862) 등 진입 장벽이 높은 기술력을 갖춘 방위산업 업스트림 소재·부품기업에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증권사들은 또, 뜨고 있는 의료미용 업종과 관련해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 비수술적 성형 시술인 쁘띠(Petti) 성형 중심의 의료미용 업계 발전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둥관(東莞)증권은 △ 중국 의료미용 업계의 급격한 성장세 △ 전통적인 성형 수술을 뛰어넘는 인기를 구가하는 쁘띠 성형 열풍 △ 중국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외모에 대한 관심 증가 등 요인으로 향후 업계 잠재력을 낙관적으로 보고, 처음으로 의료미용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추천'을 제시했다.

◆ 美 국채 금리 상승폭 1.5% 넘지 않을 전망, 인민은행 긴축 행보 여전

이밖에도 중국 증시를 비롯한 세계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이슈에 대해 중국 전문가와 증권사들 사이에서는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안신(安信)증권 등 기관은 미 국채 금리가 다소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역대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고, 현재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1.5%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보았다.

지난 22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1.39%까지 급등하며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더불어 중국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유동성 이슈를 살펴보면, 24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역레포)을 가동해 1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역레포 물량이 없는 만큼 100억 위안을 순주입한 셈이나, 100억 위안의 공급은 의미가 크지 않아 여전히 타이트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인민은행은 어제도 만기가 없음에도 7일물 역레포 100억 위안을 발행해 100억 위안을 순공급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