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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연휴엔 해리포터 몰아보기"...IPTV·OTT 설 대목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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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풍성...유료방송·OTT 가입자 시간쟁탈전
IPTV는 경품주고 OTT는 무료이용권 이벤트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이번 설 연휴에는 평소 시간이 없어 엄두가 나지 않던 영화·드라마를 정복하려는 집콕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원더우먼 1984'와 같은 최신영화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한 인기 시리즈물까지, TV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로 편하게 볼 수 있다.

설 연휴에도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계속되면서 기존고객의 충성도는 높이고, 새로운 유입고객에게 자사 서비스를 홍보하려는 콘텐츠 플랫폼 업계의 이벤트가 그 어느 때보다 거세다.

◆"집 나가면 고생" 집콕족들 TV 앞으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에 따르면 인터넷(IP)TV 서비스 올레tv는 '원더우먼 1984', '뱅가드' 등 인기 영화와 드라마 50여편으로 '2021 설~프라이즈 특집관'을 꾸렸다. [사진=KT] 2021.02.10 nanana@newspim.com

11일 KT에 따르면 인터넷(IP)TV 서비스 올레tv는 '원더우먼 1984', '뱅가드' 등 인기 영화와 드라마 50여편으로 '2021 설~프라이즈 특집관'을 꾸렸다. 특집관 콘텐츠 중 1편 이상을 구매한 이들 중 추첨으로 선발된 30명에게는 순금 골드바(3.75g)도 경품으로 준다.

집 안에서 설 연휴기간 동안 심심해 할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올레tv의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키즈랜드'는 오는 15일까지 설 특집관을 꾸려 '뽀로로', '핑크퐁', '타요' 등 인기 캐릭터 7종의 콘텐츠 700여편의 VOD 가격을 낮추거나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U+tv와 U+모바일tv 이용자가 1만원 이상의 VOD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만원의 VOD 쿠폰을 제공한다. VOD 구매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16일 문자로 개별 안내된다.

SK브로드밴드는 예년과 달라진 설 명절 상황에 맞춰 '맞춤형' 콘텐츠 안내에 나섰다. B tv 홈에서 '이번 연휴에도 어김없이 많이 먹고 덜 움직인 당신' 배너를 누르면 '건강/취미'관으로 접속, 각종 운동 VOD를 즐길 수 있다.

할인된 월 이용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기간에 따라 영화 월정액 오션(OCEAN)과 지상파 월정액이 15%(3개월), 30%(12개월) 할인된다. JTBC 3개월 월정액은 15%, 슈퍼키즈클럽 3개월 월정액은 10%(12개월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월정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겐 B포인트 1만포인트(P)를 제공한다.

LG헬로비전은 미드 애청자를 위한 드라마 정주행 이벤트를 연다. 오는 17일까지 '크리미널마인드 1~15시즌', '에이전트 오브 쉴드 1~6시즌'을 대상으로 각 시즌 패키지를 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패키지 구매시 헬로tv 코인 2000원과 한정판 굿즈도 추첨 증정된다.

KT스카이라이프도 지난 4일부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날'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원더우먼 1984' 등 최신 영화부터 '해리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인기 시리즈 영화를 최대 50% 할인 제공하는 이벤트로,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OTT 한번 써 볼래?...설 맞이 무료이용권·마블굿즈 선물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티빙은 '마블 팬'들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아이언맨, 캡틴마블, 어벤저스 등 마블 시리즈를 소장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마블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자료=티빙 화면 갈무리] 2021.02.10 nanana@newspim.com

티빙은 '마블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아이언맨 캡틴마블, 어벤저스 시리즈 등 마블 시리즈를 소장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마블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티빙 인스타그램에서는 연휴에 집콕하면서 먹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남긴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맛있는 녀석들'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KT의 OTT서비스인 '시즌(Seezn)'도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5일간 '시즌 플레인'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즌 플레인'은 200여개 실시간 채널과 8만여편의 무료콘텐츠 등 26만여편의 VOD를 볼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가입 고객은 시즌의 최초 오리지널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를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인기영화 5종을 1만원에 선보이는 인기영화 슈퍼패스 패키지도 있다.

웨이브는 지난달 뽀로로 극장판 영상 중간에 성인물 영상이 섞여 송출된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영화 140편을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 유료요금제 가입자는 별도 구매해 시청해야 했던 프리미엄 영화 40편을 무료로 볼 수 있고, 무료회원을 포함한 전체 이용자도 키즈 영화 100편을 추가 결제없이 감상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플랫폼본부장은 "B tv 고객들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풍부한 콘텐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고객들도 B tv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웨이브는 지난달 뽀로로 극장판 영상 중간에 성인물 영상이 섞여 송출된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영화 140편을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자료=웨이브 화면 갈무리] 2021.02.10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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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나서고 있다. 브로드컴(AVGO)의 실적 전망 실망으로 촉발된 AI(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7% 올랐고 유럽 기술주도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한국 코스피도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8% 넘게 급등했다. 앞서 글로벌 증시는 지난 금요일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전망이 AI 관련주 전반의 고평가 우려를 자극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와 유럽 증시로 확산되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을 흔들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닌 '건강한 숨 고르기'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 "조정은 매수 기회" 미국 에드워즈자산운용의 로버트 에드워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기술주 조정을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격한 하락이 나올 때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말 S&P500 지수가 77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경우 7~12%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된다"며 "변동성은 강세장에 참여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입장료"라고 강조했다. ◆ "성장 스토리 훼손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조정을 기술주 거품 붕괴가 아닌 가격 재조정 과정으로 해석했다.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의 앤서니 윌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약세는 성장 스토리의 붕괴가 아니라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가격 수준을 재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AI 낙관론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9주 연속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비용과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 포지션도 최근 조정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 씨티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충돌" 씨티그룹은 최근 조정 이후 미국 증시 수급 구조가 오히려 더 건전해졌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7700포인트에서 81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높은 수치다. 다만 시장 내부에서는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147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매도 포지션이 구축된 반면 47억8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매수 포지션도 유입됐다. 씨티는 "거시경제 둔화를 우려하는 투자자들과 AI 관련주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나스닥 매수 포지션의 72%가 여전히 수익 구간에 있는 만큼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AI 투자 확대와 견조한 기업 실적, 대형 IPO 기대감 등이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강세장은 이어지겠지만 변동성 역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6-06-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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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클로드 페이블 5' 출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미토스(Mythos)급 AI 모델의 일반 공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AI가 인간을 향한 사이버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충격을 준 후 안전장치가 강화된 버전이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토스급 AI 모델의 공개 버전인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같은 위험 분야에서의 사용은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4월 미토스 프리뷰 출시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충격파를 보낸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미토스 프리뷰는 인기 소프트웨어들에서 수천 건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은 보안 강화에 활용될 수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곧바로 강력한 사이버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이 이날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는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만든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분석에서의 성능이 강조됐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앤스로픽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앤스로픽은 공식 발표문에서 "클로드 페이블 5는 일반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미토스급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과 유료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사이버보안과 생물학을 포함한 특정 고위험 분야에서 응답을 차단하는 새 안전장치 덕분에 광범위한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같은 날 가드레일이 제거된 '클로드 미토스 5(Claude Mythos 5)'도 함께 출시했다. 다만 이 모델은 소규모 사이버 방어 인프라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만 출시된다. 회사는 클로드 미토스 5를 초기에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에 접근 권한이 있던 사용자들은 새 클로드 미토스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신뢰 접근 프로그램(Trusted Access Program)을 통해 클로드 미토스 5의 접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페이블 5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사업설명서를 비공개 신청했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앤스로픽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의 연간 매출에서 5월에는 매출 런레이트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96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3월 말 8520억 달러로 평가된 주요 경쟁사 오픈AI를 추월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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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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