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해남으로 오세요" 해남군 귀농어귀촌사업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해남군이 귀농어귀촌인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해남으로 오세요' 귀농어귀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5일 해남군에 따르면 귀농정착 소득기반조성 시범사업 등 4개 사업, 75개소를 지원하는 한편 자체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귀농어귀촌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어인 유치를 위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그동안 귀농인에게만 지원했던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과 영농창업 종자상품권 지원사업을 귀어인까지 확대한다.

귀농귀어인 유치를 위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귀농귀어인의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을 활용하는 것으로 임차인(빈집 소유자)과 임대인(귀농귀어인 및 예정자)간 계약이 성립되면, 임대인에게 빈집 리모델링 수리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해남군 청사 [사진=해남군] 2020.06.16 yb2580@newspim.com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전·월세를 받고, 2~5년간 의무임대를 하게 된다.

빈집 은행제를 통해 농어촌지역 빈집에 대해 소유자가 정보공개에 동의한 경우 빈집 정보를 해남군 홈페이지에 연 4회 제공하게 된다. 정보공개를 미동의한 빈집에 대해서는 해당 마을이장과 연계해 귀농어귀촌인의 주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가구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주택 수리비(리모델링, 보일러 교체, 지붕‧화장실 개량 등 포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인 또는 배우자 소유의 적법한 건축물만 지원이 가능하며 임대주택은 제외된다.

영농영어종자상품권 지원사업은 귀농귀어인 세대당 100만원 상당의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전입일로부터 5년 이내, 2020년 1월 2일 이후 신규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세대주가 대상이다.

귀농정착 소득기반조성 시범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통한 소득화작목 재배기반 조성을 위해 개소당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70%를 군비로 지원한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과 현지 지역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조성을 위한 융화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과 기존 지역민 사이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의 관리방안과 함께 융화 우수사례, 역할극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전남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도시민이 도농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산어촌 민박, 농산어촌 생활, 현장체험, 주민교류, 영농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남군은 귀농귀촌 전 초기 거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임시 주거공간인 귀농인의 집 7동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3월부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해남군에는 2019년 1418가구, 1617명이 귀농귀촌하면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은 전남도 귀농산어촌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추진과 차별화된 시책 발굴 등을 통해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귀농어귀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