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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넷마블 품에 안긴 지 1년째...악재 딛고 반전 신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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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넷마블 인수 1년...31년 만에 역대 최고 실적 달성할 듯
올해는 넷마블과 시너지 강화...쾌속 질주는 계속된다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4일 오전 7시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국내 렌탈 업계 1위 사업자인 코웨이가 이달 넷마블 품에 안긴 지 꼭 1년째를 맞았다.

'웅진' 간판을 뗀 지난 한해 코웨이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훨훨 날아 올랐다.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6000억원을 넘어서는 신기록도 세웠다.

주인이 바뀐 해인 만큼 조직 기반이 무너질 위기에 놓일 가능성도 있는데다 노사간 갈등, 코로나19까지 삼중고를 겪는 상황에서도 반전 신화를 써 의미를 더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코웨이, 17년 연속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아. [사진=코웨이] 2020.12.22 jellyfish@newspim.com

◆코웨이, 넷마블 인수 1년...31년 만에 역대 최고 실적 달성할 듯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후 31년 만에 사상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웨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2230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3조189억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6000억원을 넘어선 6036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6.8% 올랐고 영업이익은 32% 급증한 수치다.

코로나19 사태와 CS닥터 파업 등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컸던 점을 고려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이라는 평가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코웨이 매출·영업이익 추이. 2021.02.03 nrd8120@newspim.com

특히 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경영 기조 변화, 조직 내부갈등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거둔 호실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코웨이는 2012년부터 지난 8년간 주인이 세 차례나 바뀌며 격변기를 지나 왔다. 웅진그룹에서 사모펀드인 MBK로 인수됐다 웅진그룹으로, 이듬해 다시 넷마블로 대주주가 변경됐다.

웅진그룹은 2019년 코웨이를 인수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매각을 시도했다. 매각 자금 마련을 위해 선택한 1조6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이 발목을 잡았다. 코웨이 인수를 위해 계획한 2조원 가운데 80%를 차입으로 결정한 것이 독(毒)이 됐다.

그 이면에는 웅진에너지 등 계열사의 재무 건전성 악화가 자리한다. 당시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던 웅진에너지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지주사인 ㈜웅진 회사채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해당 신용등급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락하면서 자금 조달 비용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웅진그룹이 부담해야 할 금리가 늘면서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CS닥터(렌탈장비 설치·수리 기사) 노조들의 파업으로 인한 노사 갈등도 경영 불안요소였다. 2019년 6월부터 이어오던 노사간 갈등 역시 넷마블 측이 정규직 전환을 약속하며 1년 2개월 만에 봉합됐다. CS닥터의 본사 직고용은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해 8월 노사간 합의로 국내 영업이 정상화 되면서 실적 반등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CS닥터 정규직 전환에 따른 국내 영업이 정상화 됐으며 아이콘 정수기·가습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판매 호조로 렌탈 매출이 증가했다"며 "말레이시아·미국 등 해외 법인 매출이 연간 30% 이상 신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사진 왼쪽), 서장온 코웨이 대표이사 내정자. 2021.02.03 nrd8120@newspim.com

◆올해는 넷마블과 시너지 강화...쾌속 질주는 계속된다

지난해 코웨이가 여러 악재를 딛고 렌탈 업계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재입증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특히 대주주인 넷마블이 코웨이 경영에 깊숙이 관여하지 않은 점이 고속 성장을 이끈 주요인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코웨이 인수 당시 경영진의 능력을 인정하고 이해선 대표체제를 유지시켰다. 인수 이후에도 독자적인 경영 기조를 유지하게 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

해외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한 것도 주효했다. 작년 해외 법인의 매출액은 8686억원을 기록하며 9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년 동기 대비 34.1% 늘어난 수준이다. 이에 작년 해외 법인의 매출 비중은 29%로 상승했다. 해외 법인에서 코웨이 전체 매출의 3분의 1가량을 벌어들인 셈이다.

이는 해외에서 코웨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이 늘어난 것을 의미한다. 실제 해외 회원 계정 규모는 전년 대비 31% 늘어난 193만명으로 추산된다. 국내를 포함한 전체 회원 계정도 8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총회원 계정 수는 810만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시국에서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혁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영향도 컸다. 아이콘 정수기가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아이콘 정수기는 판매 한 달 만에 2만대가 팔려 나갔다. 아이콘 정수기는 방문 관리사 없이 자가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고 제품에 문제가 발생 시 음성으로 안내하는 인공지능 기술도 갖춘 제품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코웨이, 주방의 모든 혁신 담은 '아이콘 정수기' TV 광고 캠페인 전개. [사진=코웨이] 2020.10.19 jellyfish@newspim.com

올해는 넷마블과의 디지털 협업을 강화해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코웨이는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단독 대표체제로 운영하던 경영 체제에 변화를 꾀한다. 넷마블에서 넘어온 서장온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한 상태다. 서 부사장은 기존 이해선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대표는 기존 역할에서 큰 변동은 없고 서 부사장은 신기술과 글로벌 사업 부문의 전략을 짜고 실행하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현재 코웨이는 말레이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연간 실적도 장밋빛 전망이 우세하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3조4893억원, 영업이익은 6312억원으로 전망된다. 그야말로 '어닝 서프라이즈'다. 신기록을 세운 지난해 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할 것으로 증권가는 내다보고 있다.

다만 주가 흐름은 이러한 호실적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웅진이 코웨이 재매각 결정을 발표했을 2019년 6월 27일 당시(8만1000원)보다 주가는 하락한 상태다. 지난 3일 코웨이 주가는 7만1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년 7개월여 만에 1만원가량 주저앉았다.

다만 올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것이 증권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증권 업계에서 제시한 적정 주가는 9만원 초중반대에서 최고 10만원선이다. 이나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코웨이는 국내 시장의 저성장 국면 속에서도 GDP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세를 지속했고 해외 법인도 고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 적정주가는 9만4000원으로 현 주가 대비 31%대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했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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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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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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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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