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가칭 5·18 공법단체설립추진위원회 임의단체가 국가보훈처에 제출한 '5·18부상자회설립준비위원회' 접수가 거부됐다.
5·18구속부상자회 이사회는 2일 간담회를 열고 "가칭 공법단체설립추진위원회가 중앙회를 사칭해 회원동의서를 받아 5‧18설립준비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 1일 보훈처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접수가 거부됐다"고 밝혔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5·18구속부상자회 이사회는 2일 간담회를 열고 "임의단체는 중앙회를 사칭해 회원동의서를 받아 5‧18설립준비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 1일 보훈처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접수가 거부됐다"고 발표했다. 2021.02.02 ej7648@newspim.com |
보훈처는 임의단체가 제출한 설립신고서는 구속부상자회, 부상자회의 동의서가 없으므로 위원회의 기능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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