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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쏙 빼든' 게임주 넷마블, 외국인은 뭘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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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M&A·국내업체 판호 발급 등 게임업계 전망↑
넷마블, 빅히트·카카오뱅크 등 지분 투자 재평가 해석
"높았던 공매도 비중 조절 과정서 주가 상승" 해석도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일 오전 07시4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외국인들이 '팔자' 행진을 지속한 가운데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 등 국내 대형 게임주들 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넷마블을 최근 5일동안 800억원 가량 순매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중국 텐센트 인수합병과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 개방 등 업계 전반 호재와 더불어 넷마블의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높았던 공매도 비중을 줄이는 과정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내놓는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1월25~29일) 동안 코스피시장에서 5조3363억원 어치 팔아치웠지만 유독 대형 게임주는 사들였다. 특히 넷마블은 763억5400만원어치 사들였는데 이는 코스피 시장내 순매수 3위다.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도 각각 223억7500만원, 192억7000만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넷마블 투자기업 가치 [자료=삼성증권, 한국거래소] 2021.01.31 lovus23@newspim.com

게임주는 작년말부터 각 사의 신작 라인업 공개에 힘입어 강세를 시현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블래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등 기대작 다수를 출시한다. 펄어비스도 작년말 '검은사막'의 후속작 '붉은사막'의 티저를 공개했으며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등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 

여기에 국내 업체의 중국 판호 발급, 글로벌 대형 게임사 텐센트 인수설 등이 국내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영국 인수합병(M&A) 전문 매체인 TMT 파이낸스는 텐센트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 게임사, 글로벌 IP사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국내 업체도 유력 후보로 떠오르자 텐센트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이 주목을 받았다.  

앞서 작년말 컴투스는 국내업체로는 4년만에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호 발급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그렇지만 (판호 등록이 개시된다면) 앞서 등록 신청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PC,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 펍지의 배틀그라운드PC 등이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특히나 넷마블에 대한 매수세가 두드러진 건 그간의 투자성과가 빛을 볼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 몸값이 오르면서 덩달아 넷마블의 자산도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앞서 넷마블은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선별해 적극적으로 지분을 인수해왔다. 현재 엔씨소프트의 지분 8.9%를 갖고 있을 뿐더러 빅히트(25%), 코웨이(25.5%), 카카오뱅크(3.8%), 카카오게임즈(5.8%) 등의 지분도 소유하고 있다. 시가총액을 감안했을 때 투자 자산 지분 가치는 5조5500억원으로 집계된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의 경우, 네이버, YG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실적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빅히트는 네이버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합키로 했으며, 동시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플러스에 총 7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같은 광폭 행보에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앞다퉈 높였다. 35만원의 가장 높은 목표가를 산정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빅히트 기업 가치가 이번 딜을 통해 11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호예수 조치 해제로 작년 11월 중순 14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빅히트 주가는 다시 상승, 1월29일 기준 20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7조2900억원 규모다.   

올해 IPO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의 상장 역시 넷마블의 자산가치를 확대하는 모멘텀 중 하나로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유상증자 당시 9조3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산정받았으나 장외시장에선 이를 훨씬 뛰어넘는 몸값을 제시하고 있다.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카카오뱅크는 주당 7만1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8조원대에 이른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자산과 관련된 여러 긍정적인 이슈들로 영업단 뿐아니라 영업외에도 업사이드가 있어 외국인 입장에선 솔깃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높았던 공매도 비중을 조정하는 움직임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일부 있다. 익명의 애널리스트는 "넷마블은 외국인들의 공매도가 쏠렸던 종목이다. 이를 상환하는 매수세가 있는 것 같다"면서 "전반적으로 넷마블이 갖고 있는 자산가격이 오르다보니깐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점도 영향을 준 것 같다"고 귀띔했다. 공매도 중단되기 직전이었던 작년 3월13일 기준 넷마블의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는 4.37%로 코스피 상장주 가운데 11번째로 높았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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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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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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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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