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4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7명이 나왔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9일 오후 5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952명으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10명, 퇴원 1734명, 사망 8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2명, 창녕 4명, 거제 1명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1949~1950번까지 2명은 경남 19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1951~1954번까지 4명은 경남 193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1937번은 부산 269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관계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1955번은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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