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시청 직원 1명을 포함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영주시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시청 청사 3층 폐쇄[사진=영주시]2021.01.29 lm8008@newspim.com |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들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이들 중 한 명은 영주시청 직원으로 파악돼 이날 영주시청 청사 3층이 전면 폐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등을 현재 진행 중이다.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다.
영주시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청 3층을 폐쇄하고 시청 출입 자제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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