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JT친애저축은행(대표 박윤호)은 지난 28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고객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박윤호 대표 [사진=JT친애저축은행] 2021.01.29 tack@newspim.com |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 상품 및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대출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를 포용하고자 업계 최초로 연 10%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조정해 지난해 12월 연 20% 이하 신용대출 신규 취급 비중이 99%를 기록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생필품 지원,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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