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192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09명, 퇴원 1703명, 사망 8명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1921번(60대·남)은 경남 1909번, 19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1922번(40대·남)은 경남 173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923번(90대·여)은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확진자인 경남 1687번의 모친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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