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RBW가 소속 아티스트인 마마무의 재계약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RBW는 22일 "마마무 멤버들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아직 현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나 오랜 기간 믿고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심도 깊은 고민의 시간을 주고 싶었기에 일찍부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마마무 [사진=RBW] 2021.01.22 alice09@newspim.com |
이어 "그러던 중 이와 관련된 추측성 소문과 문의가 많아 공식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진행상황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RBW 측은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으며,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014년 'Mr.애매모호'로 데뷔했으며,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너나 해' '고고베베' '힙'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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