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신규 캐릭터 추가

기사입력 : 2021년01월18일 17:40

최종수정 : 2021년01월18일 17:40

체력을 대가로 적을 공격하는 크리스마스 흡혈귀, '이리야' 추가
'초보자 응원 미션' 및 특별 이벤트 퀘스트 '왕도 종말 결전' 실시
복각 스토리 이벤트 '망각의 캐럴' 진행 중, 콘텐츠 업데이트도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18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이리야(크리스마스)'를 추가했다.

'이리야(크리스마스)' 캐릭터는 전열에서 캐릭터의 체력을 대가로 적을 공격하는 크리스마스의 흡혈귀로, 잔여 체력 수치가 낮을수록 데미지가 상승하는 스킬과 체력을 소모시키는 스킬을 조합해 절대적 파괴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필살기 '버밀리온 노엘'을 통해 전방의 적 하나에 거대한 마법 데미지를 입힌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서는 오는 2월 2일 오전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신년 기념 무료 뽑기 150회를 제공하고, '40 레벨' 이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미션과 '친구 기능'을 오픈한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친구 미션'을 달성하면 '쥬얼'과 '마나' 등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초보자 응원 미션'을 추가해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1.01.18 sunup@newspim.com

더불어 오는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이벤트 퀘스트 '왕도 종말 결전'을 실시한다.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이벤트로, 보스 4마리를 토벌하는 '전체 참여 전투'와 최종 보스 '패동황제'에게 도전하는 '개별 참여 전투'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복각 스토리 이벤트 '망각의 캐럴'을 진행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길드 '카르미나'의 '치카', '사렌디아 구호원'의 '쿠루미', '아야네'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쿠루미(크리스마스)'와 '노조미'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퀘스트에서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서른 번째 지역 '후테라 절벽・북부'와 메인 스토리 '제15장 1화~5화'를 업데이트했다. 또, 최고 레벨을 151까지 확장하고 한정판 '크리스마스 테마 가구'를 추가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월 31일(일)까지 '길드 하우스 꾸미기' 이벤트를 최종 결산해, 이용자 투표를 통해 뽑힌 최우수상, 우수상 및 특별상 수상자에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굿즈를 증정한다. 더불어, 특별 이벤트 '왕도 종말 결전'을 맞아 19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500 쥬얼'을 선물한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신규 캐릭터 '이리야(크리스마스)'와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