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진주 국제기도원과 지역 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방역당국은 14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681명으로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80명, 퇴원 1395명, 사망 6명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683번(10대·여)은 경남 1668번 확진자의 동생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1684번(50대·남)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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