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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 정위치, 코로나19로 10억 중국 설이동 춘윈 발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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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확진자 두명 발생 순이구 사흘간 봉쇄
확진자 수 미미해도 초반에 초강력 대응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올 겨울 들어 중국 북방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 늘어나면서 다시 코로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랴오닝성 베이징에 이어 최근들어 허베이성에서 하루 세자리 가까운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허베이성에서는 특히 성도 스좌장(石家莊)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9일 하루동안에도 스좌장 등을 포함해 허베이성에서는 46명의 코로나19 본토 확진자가 발생했다.  

허베이성은 스좌장과 싱타이(邢台), 딩저우(定州) 등의 도시에 이동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중 스좌장은 1000만명이 넘는 전 주민에 대해 집에 머물도록 하는 7일간의 사실상 자가 격리조치를 명령했다.

허베이성은 1월 6일 부터 스좌장 전 주민(1025만1675명)과 싱타이 전 주민을 합쳐 모두 1300만명에 대해 핵산검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허베이 성 당국은 핵산검사 결과 9일 현재 364명이 양성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편 9일 2명의 환자(1명은 무증상 감염자)가 추가로 나온 베이징 수도공항 인근 순이구는 10일 구내 대부분 지역에 대해 1차로 12일까지 외부 출입을 금지하는 주거지 봉쇄(외부 통행 금지) 명령을 내렸다. 외부인과 차량은 순이구에 진입할 수가 없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코로나19가 최고조에 달했던 2020년 초 후베이성 우한시 처럼 텅텅 빈 허베이성 스좌장 중심 거리.  [사진= 뉴스핌 독자 제공]. 2021.01.10 chk@newspim.com

베이징 동쪽의 교통 허브인 순이구 진출입이 봉쇄된 것은 2020년 초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대규모 확산세를 보인 이후 처음이다.

10일 차오양구에 직장을 둔 순이구의 한 주민은 3일간 주거지를 봉쇄한다는 통지문을 받았다며 순이구의 대부분 지역이 봉쇄된 걸로 안다고 밝혔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외출을 할 경우에는 까다로운 허가절차와 함께 이틀내 핵산검사 음성 확인증이 있어야한다고 소개했다.

베이징 시내에 직장을 둔 순이구 주민들은 일단 주말을 포함한 10일~12일까지 출근을 할수 없게 됐으며, 베이징시 당국은 상황을 지켜본 뒤 12일 지역별로 봉쇄 조치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베이징 당국은 약 2000만명의 전 주민에 대해 불요불급한 일에는 절대 타지로의 여행을 삼가하라는 통보를 내려보내 외지 출장과 한달후의 설(2월 12일)에도 명절 이동의 발길이 뚝 끊기게 됐다.

중국의 설, 즉 춘절(春節, 춘제)에 귀성하는 베이징의 외지 인구는 지금 한참 기차표와 항공표를 예매해야하지만 농민공 등 대부분 외지인들은 표 예매를 못하고 사실상 귀성을 포기한 상황이다. 베이징의 한 농민공은 현 상황에서 설을 쇠러 귀향을 강행하는 것은 사실상 직장을 포기하는 행위며 다시 베이징에 입성할 기약도 없다고 말했다.

1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하루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모두 69명(해외유입 21명 포함) 발생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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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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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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