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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60대 확진자 숨져…지역 8번째 사망자

기사입력 : 2021년01월07일 14:41

최종수정 : 2021년01월07일 14:41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6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졌다.

대전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여덟번째 사망자가 7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일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7명을 기록했다. 2021.01.03 leehs@newspim.com

사망한 573번 확진자(60대)는 지난달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다기관 부전,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바이러스성 폐렴(코로나 19)으로 치료 30일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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