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군산 129~130번) 추가로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군산 129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3일 최초로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났으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추적 중에 있다.
군산시 보건소[사진=뉴스핌] 2021.01.07 gkje725@newspim.com |
지난 1일 0시 40분 OO식당, 편의점을 방문하고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직장근무를 다녀와서 3일 자택에 머물다 4일 오전 11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오후 10시 20분부터 직장을 다녀왔다.
5일 오전 1시 검체 결과 미결정 통보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6일 오전 11시 선별진료소에서 재차 검사를 받은 결과 7일 0시 30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130번 확진자는 5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지난 5일 최초 미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4일 오전 6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직장근무 중 오전 8시와 11시 50분에 OO식당을 다녀온 후 오후 7시 30분이후 자택에 머물렀고, 5일도 마찬가지로 직장근무, OO식당 등을 다녀왔으며 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7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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