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7일 오전 군산 2명, 전주·순창 각 1명 등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904~907번째 확진자다.
이날 새벽 군산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20대와 50대 2명은 감영경로를 확인중이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1.07 lbs0964@newspim.com |
순창요양병원에서 80대 입원환자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모두 89명으로 늘었다.
전주시 확진자로 분류된 60대 1명은 프랑스에서 입국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