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철원=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과 철원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강릉아산병원]2020.03.02 grsoon815@newspim.com |
4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며 양양에 거주하는 A씨와 철원군 갈말읍에 거주하는 주민 B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강릉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70대인 강릉 122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B씨는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해 12월 23일~지난 3일까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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