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계획 마련…초기대응·의료지원 강화(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요양병원-지자체 공무원 1대 1 매칭 관리
시도별 일반요양병원·전담요양병원 지정
20일간 병상 1만2031개 확보 '총력전'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다음주부터 요양병원 종사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확대·강화된다. 요양병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1:1로 매칭해 밀착 관리하며 환자들은 유형별로 구분해 초기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확진자와 비확진자 모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환자이송, 의료자원 지원체계도 마련됐다. 돌봄인력을 비롯한 예비 병원도 추가로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체계'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정부는 사전 예방조치 강화를 위해 다음주부터 종사자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한다.

[자료=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1.01.03 204mkh@newspim.com

전국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한 PCR 검사주기를 1주로 단축하고 고위험 지역에 다녀온 종사자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음성 확인후 업무에 투입한다.

또한 요양병원과 지자체 공무원을 1:1로 지정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매일 유선으로 확인한다. 환자 격리시에는 환자 유형을 확진자, 비접촉자, 밀접접촉자 등으로 구분하고 동일 집단별로 공간을 분리해 교차감염을 차단한다.

환자 모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원하고 남은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자원을 투입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확진자 규모가 많은 경우 비접촉자를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기고 의료자원을 지원한다. 확진자 규모가 적은 경우 확진자를 전담요양병원 등으로 옮긴다.

아울러 요양병원에 필요한 병상과 인력 등 자원확보를 위해 시도별로 일반요양병원과 전담요양병원을 지정한다. 환자를 전원받은 병원은 건강보험을 통해 지원한다. 의료·돌봄인력과 방역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서 중대본은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 종합평가'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 발표 이후 정부는 총 1만2031개 병상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생활치료센터는 8583개 병상을 확보했으며 ▲감염병전담병원 2785개 ▲중환자병상 663개 추가로 확보했다. 중대본은 앞으로 생활치료센터는 일일 확진자 1900여명, 감염병전담병원은 1500여명, 중환자병상은 1000여명이 발생하는 수준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브리핑을 맡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앞으로 2주간 시행되는 거리두기 연장조치는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라며 "2월부터는 예방접종과 치료제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앞으로 2주간 모임과 약속, 마스크 없는 상황을 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