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오전 8시 기준 밤사이 남원·군산·김제·순창지역에서 1명씩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845~848번째 확진자다.
이날 군산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60대는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남원시 선별진료소 장면[사진=남원시] 2021.01.01 lbs0964@newspim.com |
남원시 30대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김제 가나안 요양원 60대와 순창 요양병원 80대도 1명씩 추가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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