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2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와 동면에 사는 B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돼 수도권발이 지역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치고 동선 확인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