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28일 오후 1시30분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39명으로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03명, 퇴원 932명, 사망 4명 등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1241번과 1242번은 본인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서로 가족이다. 현재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산청 집단 발생 관련, 총 2363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20명, 음성 1912명이 나왔다. 나머지 432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