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ABL생명, '배려 캠페인' 홍보 위한 웹 예능 '영지야 놀잡(job)' 방영

기사입력 : 2020년12월28일 14:35

최종수정 : 2020년12월28일 14:35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BL생명은 자사가 SNS에서 펼치고 있는 '배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웹 예능 '영지야 놀잡(job)'을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지야 놀잡(job)'은 걸그룹 카라 출신의 허영지씨가 다양한 업계의 근무자들과 일의 고충, 올바른 배려 등에 대해 얘기하는 토크 예능 방송이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BL생명, '배려 캠페인' 홍보 위한 웹 예능 '영지야 놀잡(job)' 방영 2020.12.28 0I087094891@newspim.com

이번 첫 방송에서 허영지씨는 택배기사와 배달기사를 초대해 그들이 일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올바른 배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지야 놀잡(job)'은 이번 편을 시작으로 3편이 매주 업데이트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일의 고충과 필요한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다룰 예정이다.

한편, ABL생명은 자사의 비전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만들기 위한 주요 키워드로 '배려'를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배려 캠페인'을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ABL생명은 '배려'의 메시지를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배려하자곰'이라는 캠페인 캐릭터를 론칭했고,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배려 콘텐츠를 자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상호간의 자유로운 소통창구로서 SNS를 활용한 배려 확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시대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불어 ABL생명의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