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27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27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의심환자 1416명을 27일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7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 1732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1726번(북구), 1728번(부산진구), 1730번(연제구) 등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1727번(기타), 1731번(북구), 1732번(금정구) 등 3명은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1729번(부산진구)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9시 현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56명, 이송대기 3명, 기타 2명, 퇴원 1233명, 사망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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