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23일 오후 5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145명을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33명, 퇴원 803명, 사망 3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진주 4명, 김해 1명, 거제 5명, 하동 2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23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23 news2349@newspim.com |
거제 확진자는 1135번, 1139번, 1146번~1148번까지 5명이다.
경남 1135번(40대·여)과 1139번(70대·남)은 각각 경남 1049번과 100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1146번(20대·남)과 1147번(20대·남)은 경남 111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1148번(60대여)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1136번(50대·여)은 경남1125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1142번(50대·남)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1137번, 1138번, 1144번, 1145번 등 4명이다
경남 1137번(60대·여)과 1138번(40대·남)은 경남 112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1144번(50대·남)과 1145번(50대·여)은 지역 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140번(60대·남)은 경남1117번 관련 확진자이다.
하동 확진자는 경남 1141번과 1145번 등 2명이다. 경남 1141번(50대·여), 1143번(30대·여)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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