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946~95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에버그린 실버하우스(노인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또 광주기독병원 관련 1명, 유사 방문판매와 선교 시설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나머지 2명은 제주 확진자와 접촉, 해외유입 사례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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