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2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121명으로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30명, 퇴원 788명, 사망 3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 2명, 밀양1명, 거제 3명, 하동 5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2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20.12.22 news2349@newspim.com |
밀양 확진자인 경남 1114번(70대·여)은 경남 738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화동 확진자는 1115번, 1116번, 1120번~1122번까지 5명이다.
경남 1115번(70대·여), 1116번(70대·여)까지 2명 경남 109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1120번(20대·여)은 경남 108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경남 1121번(60대·남)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1122번(50대·여)은 경남110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는 1118번, 1119번, 1123번까지 3명이다.
경남 1118번(20대·남)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경남 1119번(50대·남)으로 경남 1066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경남 1123번(20대·남)은 경남 10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1117번, 1124번까지 2명이다.
경남 1117번(50대·여)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경남 1124번(40대·여)은 밀양윤병원 관련 경남 82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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