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60대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강릉시의사회 회원들이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에 의료진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9 grsoon815@newspim.com |
2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돼 동해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A씨는 전날 무증상 상태로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이후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확진 환자에 대한 동선 확인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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