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21일 오전 4시 20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플라스틱 사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과 안에 있던 사출기 등 기계가 모두 불에 탔다.
경기도 김포 대곶면 플라스틱 공장 화재 현장[사진=김포소방서] 2020.12.21 hjk01@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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