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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기사입력 : 2020년12월18일 15:46

최종수정 : 2020년12월18일 15:46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18일 부이사관 1명, 서기관 4명, 사무관 29명, 6급 이하 102명 등 총 136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830명 규모의 2021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충남교육청 전경 2020.08.20 bbb111@newspim.com

다음은 5급 이상 인사명단.

◇ 3급 정년퇴직

▲우진식, 김영행

◇ 3급 공로연수

▲박순옥

◇ 3급 승진

▲평생교육원장 김낙현

◇ 3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방승만

◇ 4급 정년퇴직

▲문희선, 이중연, 박종진

◇ 4급 공로연수

▲한정근, 김지순, 한태수, 차상배

◇ 4급 전보

▲예산과장 황인명 ▲총무과장 진재봉 ▲안전수련원장 박승묵 ▲해양수련원장 최병금

◇ 4급 파견

▲예산과 교육협력관 김용문 ▲총무과(교육파견) 성인성

◇ 4급 파견복귀

▲소통담당관 소통담당관 김선욱 ▲학교지원과장 김현기 ▲재무과장 이현섭

◇ 4급 승진

▲총무과(교육파견) 김희홍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은정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임길영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전영윤

◇ 5급 정년퇴직

▲박종호, 이강만, 오석복, 김경수, 박종현, 구모석, 지정현, 성숙현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김태영, 김홍

◇ 5급 공로연수

▲김종선, 장래철, 황명서, 황인만, 송석권, 방규일, 엄현숙

◇ 5급 전보

▲소통담당관 홍보소통팀장 조성구 ▲정책기획과 조직·정원팀장 구본용 ▲정책기획과 법무팀장 강재구 ▲예산과 의회·대외협력팀장 류동훈 ▲학교지원과 교육복지팀장 김규수 ▲총무과 노사협력팀장 황선성 ▲재무과 경리팀장 류병식 ▲재무과 계약심사팀장 이형래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박은성 ▲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조권호 ▲해양수련원 총무부장 황동섭 ▲서부평생교육원 총무부장 한상웅 ▲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조성진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조상열 ▲외국어교육원 총무부장 조영식 ▲천안두정고 행정실장 박병철 ▲천안쌍용고 행정실장 이종우 ▲천안업성고 행정실장 이장행 ▲배방고 행정실장 박강순 ▲서산중앙고 행정실장 전용구 ▲서산여자고 행정실장 설한수 ▲계룡고 행정실장 안주환 ▲서산성봉학교 행정실장 장남수 ▲아산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양선화 ▲서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장동묵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유영호 ▲청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한기복 ▲홍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연삼 ▲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신의식 ▲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조범상 ▲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부장 정명옥 ▲아산도서관장 손영금 ▲시설과 시설기획팀장 장병한 ▲시설과 시설관리팀장 신관용 ▲시설과 기술지원팀장 정연풍 ▲공주교육지원청 이명범 ▲아산교육지원청 시설지원센터장 김대성

◇ 5급 파견

▲총무과(교육부 파견) 박인환 ▲총무과(공주대 파견) 이선미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이은남, 전상희, 류홍

◇ 5급 파견연장

▲총무과(한밭대 파견) 정구민

◇ 5급 파견복귀

▲천안중앙고 행정실장 이태선 ▲온양용화고 행정실장 이호현 ▲서산공업고 행정실장 이종옥 ▲충남체육고 행정실장 조성달 ▲용남고 행정실장 정광성 ▲총무과(보직대기) 이종국

◇ 5급 전입

▲천안월봉초 행정실장 하정근

◇ 5급 승진

▲총무과(교육부 파견) 이황규, 이정한, 김기세, 이은경 ▲총무과(충남대 파견) 최두선 ▲총무과(공주대 파견) 이대현 ▲천안제일고 행정실장 맹수호 ▲병천고 행정실장 박월만 ▲성환고 행정실장 유기성 ▲목천고 행정실장 장택현 ▲대천여자고 행정실장 이민성 ▲주산산업고 행정실장 이풍원 ▲연무대기계공업고 행정실장 김정애 ▲금산고 행정실장 이희빈 ▲당진꿈나래학교 행정실장 서미숙 ▲환서초(천안) 행정실장 김용태 ▲천안불당초 행정실장 이경일 ▲천안불무초 행정실장 유영아 ▲천안신방중 행정실장 이영우 ▲모산초(아산) 행정실장 김경옥 ▲월랑초(아산) 행정실장 김장영 ▲성연초(서산) 행정실장 홍정아 ▲탑동초(당진) 행정실장 이낙규 ▲기지초(당진) 행정실장 유충근 ▲내포초(홍성) 행정실장 최현숙 ▲체육건강과 학교보건팀장 염은영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임재현 ▲서산교육지원청 김선덕 ▲당진교육지원청 최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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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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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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