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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일지구 농업용수 수계연결 '탄력'…국비 35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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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해남군은 농업용수가 부족해 매년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북일지역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수계연결사업을 위한 국비 353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가뭄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북일면 또한 해마다 200ha의 농경지에 가뭄피해가 발생해 농민들간 다툼이 이는 등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절실했다.

위치상 두륜산 우측에 위치하고 있고, 평야지대로 이뤄진 북일면은 저수지를 신설할만한 부지가 없어 그동안 소규모 저수지와 관정만을 사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해 왔다.

해남군 청사 [사진=해남군] 2020.06.16 yb2580@newspim.com

이에 군은 여유수량이 풍부한 고천암호의 물을 관로를 통해 북일면으로 공급하는 수계연결사업을 추진, 이번 국비확보로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수장과 17km의 송수관로를 매설해 북일면 운전저수지와 신월저수지, 만수저수지 등 3개 저수지에 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500만㎡에 이르는 고천암호 농업용수를 북일지역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북일면 일원 942ha 농경지에 항구적인 가뭄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은 2025년 완료될 계획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북일지구 농업용수 수계연결사업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임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실현되지 못하다가 올해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강상구 부군수, 군 담당자들까지 수차례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 전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방문, 사업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낸 결과 대규모 국비확보의 성과를 거둬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국비확보 노력으로 2021년도 해남군 예산안의 국도비 보조금으로 전년대비 456억원 증가한 3050억원을 확보했다.

명현관 군수는 "수년간 북일지역 군민들의 숙원이던 농업용수 수계연결사업이 국비 반영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북일면 지역의 항구적인 가뭄 해소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조성해 주민들의 영농편의가 확대되고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로 연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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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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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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