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명신산업 "세계 최고수준 핫스탬핑 기술력 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27~30일 일반 투자자 청약
다음 달 7일 코스피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명신산업은 자동차 산업의 높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핫스탬핑 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핫스탬핑 기술력과 양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전기차 및 국내 완성차 업체에 차체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준비된 차체 전문화 기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봉근 명신산업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봉근 명신산업 대표이사 [사진=명신산업]

명신산업은 1982년 설립된 차량용 부품 제조사로 '핫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을 토대로 다양한 차량용 차체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핫스탬핑 공법은 철판을 95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금형에서 성형과 냉각을 동시에 병행해 초경량, 초고강도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박봉근 대표는 "핫스탬핑 공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은 강도가 3배가량 강해지는 만큼 보강제를 적게 사용할 수 있고, 소재의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어 무게를 약 25%까지 줄일 수 있다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며 "핫스탬핑 공법은 차량 경량화에 있어 친환경 차량 생산의 핵심적인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 경주에 핫스탬핑 공장을 건립한 명신산업은 2014년 현대·기아차에 핫스탬핑 부품 납품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첫 수주한 이후 꾸준히 부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전기차 업체가 차지하는 매출비중은 37.3%에 달했다.

명신산업은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핵심 협력업체로 고객사의 신규 모델 추가에 따라 핫스탬핑 부품 공급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미국과 중국 등에 생산 거점을 선제적으로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글로벌 완성차 고객 추가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 소재에 대응할 수 있는 공정 개발을 통해 초격차 기술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함과 동시에 부품 일체화, 대형화를 통한 턴키(Turn-key) 공급을 추진해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757억원, 59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3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매출액 1860억원을 달성한 이후 2019년까지 61%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록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548억원, 영업이익 228억원, 당기순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율과 당기순이익율은 각각 6.4%, 3.4%로 나타났다. 

박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셧다운과 현대·기아차의 셧다운 및 비정상적인 가동 등을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이라며 "3분기 이후 고객사의 물량 증대를 통해 상반기 차질분을 만회해나가고 있으며 올해 전년도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글로벌 탑티어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고객사를 다각화하고, 해외매출 비중을 70%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넘버원 차체 부품 전문화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명신산업은 24~25일 양일간의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다. 같은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청약을 받고, 내달 7일 유가증권시장에 코스피에 입성할 계획이다.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현대차증권이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