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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주 영광中 전학년 원격수업 전환...교직원 10명 검체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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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청 "'영주7번확진자' 방문따른 학생 접촉자 없어"

[영주=뉴스핌] 남효선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지난 21일 '7번확진자' 발생 이후 이와 연관된 추가 확진자가 사흘새 6명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7번확진자'가 역학조사 결과 지역 내 영광중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학교 교직원 10명이 검체진단을 받고 전학년이 원격수업에 들어가는 등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경북 영주교육지원청[사진=영주교육청홈페이지] 2020.11.23 lm8008@newspim.com

영주 교육청에 따르면 '7번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A씨가 해당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자 22일 오후 A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해당 학교 교직원 10명에 대해 검체를 완료하고 방역당국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23일부터 해당 학교에 대해 전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육당국은 또 지역 내 일선학교를 대상으로 전 학년 발열체크와 자가진단을 반드시 실시한 후 수업에 임할 것으로 지시하는 등 감염 차단에 안감힘을 쏟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A씨의 방문에 의한 학생들의 직접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관련 영주교육청 관계자는 "'영주7번 확진자'가 해당 학교 교직원들과 다수 접촉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접촉 교직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학생 접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영주에서는 지난 21일 A(영주 7번확진자) 씨가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이튿날인 22일 A씨의 가족 B씨와 지인인 탁구동호회원 C씨 등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23일 C씨의 가족 3명이 추가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현재 '영주7번확진자' 연관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영주시는 '7번 확진자' A씨에 대한 동선을 공개하고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밀접접촉자 등 592명에 대한 검체를 의뢰했다.

이 가운데 117명에 대한 검사 결과 지난 22일 2명과 23일 3명 등 5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11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나머지 475명에 대한 검사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영주시는 또 지난 21일 양성판정을 받은 '7번 확진자' 이후 지역감염 추가 확진 사례가 이어지자 23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확진자들에 대한 정확한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등 비상 방역체제 가동과 함께 추가 확산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보건소 업무 일시 중단 관련 "현재 보건소의 주 업무가 코로나19 검체채취와 독감예방접종 등이다"며 "일반인의 추가 접촉 등을 사전 차단키 위해 독감예방접종 업무를 일선 병원으로 전환하고 발생한 확진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집중키 위해 업무를 일시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브리핑을 갖고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와 타 지역 방문 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접촉자 동선과 관련한 장소에 방문하신 분은 자진해서 코로나19 검사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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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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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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