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교도소 수용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교도소 수용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6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4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14 kh10890@newspim.com |
615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광주교도소 한 수용자와 동행하다 교도소 직원 60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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