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파주시청.[사진=파주시] 2020.11.22. lkh@newspim.com |
운정2동 주민 50대 A(파주시 159번) 씨와 60대 B(파주시 160번) 씨는 전날 확진된 파주시 158번 확진자의 부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운정3동 주민 30대 C(파주시 161번) 씨는 서울 강서구에서 확진된 가족(강서구 411번)의 접촉자다.
보건당국은 경기도에 확진자들의 병상을 요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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