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20대 남녀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했다. 전북도내 181·182번째 확진자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0.11.19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여성에 대해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남성은 이 여성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방문지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 추가 동선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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