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가족 간 감염 등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2020.11.18. lkh@newspim.com |
양주시 90번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또 양주시 91~95번 확진자들은 가족으로 서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일부가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보건 당국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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