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역곡동에 사는 10대 A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3일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부천 선별진료소[사진=경기 부천시] 2020.11.15 hjk01@newspim.com |
A군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방역 당국은 그의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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