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송파구 확진자의 접촉자인 연수구 주민 A(48) 씨는 전날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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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보건소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사진=인천 연수구] 2020.11.15 hjk01@newspim.com |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0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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