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11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1.11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의심환자 693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1명이 나와 누계 603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신규 부산 603번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602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다.
이날 기준 부산의료원 27명, 부산 대병원 5명 등 3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확진자는 556명이며 사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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