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北, 美 대선 결과에 여전히 '침묵'...통일부 "트럼프 승복 연설 기다리는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 동향 살피며 분석할 것"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통일부는 10일 북한이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온 후에도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 연설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단정할 수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통일부 당국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미국 대선에서 사실상 당선 확정이 됐음에도 현재까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 청사 내부 [사진=뉴스핌 DB]

이 당국자는 "미 대선 결과에 대한 승복 연설이 없어서인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일부 나라도 있어 관련 추이를 보며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 선언이 나온 뒤 북한의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 "침묵하는 이유를 중국이나 러시아 등 주변국의 동향을 살펴보면서 분석해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온지 3일 째에 접어들도록 바이든 후보의 당선과 관련된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은 물론 우리민족끼리 등 선전매체 역시 아직까지 관련 사실을 보도하지 않은 채 당 차원에서 몰두하고 있는 '80일 전투'를 선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당국자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012년의 경우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밋 롬니의 패배선언 이후 3일 뒤인 10일 노동신문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사실만 단신 보도했다.

2016년 대선에서는 11월 9일 힐러리 클린턴의 패배 인정 후 바로 다음날인 11월 10일 노동신문을 통해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 정책의 실패를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북한이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 선언이 나온 뒤에야 북한이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