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감염사례 1명이 발생해 경북지역의 10일 오전 0시 기준 누적확진자는 155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김천 거주 40대 내국인으로 지난 6일 과테말라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 후 이틀 뒤인 8일 김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9일 양성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 확진환자는 12명이며 이들은 지역의 안동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다. 또 1명은 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치료받고 있다.
코로너19 확진자 이송하는 보건당국[사진=뉴스핌DB] 2020.11.1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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