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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 예산 9조3897억 편성...일상회복·경제도약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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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지난 해 대비 1.7%(1605억원) 증가한 9조 3897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지난 해 대비 6.4%(4436억원) 증가한 7조3572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지난 해 대비 12.2%(2831억원) 감소한 2조325억원이다.

채홍호 대구시행정부시장이 9일 기자브리핑을 갖고 2021년도 예산안 편성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대구시] 2020.11.09 nulcheon@newspim.com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9일 오전 기지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예산안 규모를 설명했다.

이날 제시된 대구시의 새해 예산안은 '위드코로나 속 일상회복, 경제도약'에 방점이 찍혔다.

채 부시장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은 획기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 상황과 비슷하거나 조금 안정화 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된다"며 "내년도 예산은 '위드코로나 속 일상회복, 경제도약'에 방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 부시장은 내년도 중점 투자방향으로 ▲빈틈없는 D-방역대책 추진 ▲지역경제 회복 탄력성 제고 ▲시민의 삶을 보듬는 안전한 사회안전망 강화 ▲5+1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공간혁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시 예산안의 일반회계 기준 세입예산 관련 지방세 수입은 지난해 대비 5.1%(1466억원)가 증가한 2조9926억원 규모이다.

지방세 수입 중 취득세는 1590억원(18.3%)이 증가된 1조 287억원이며, 지방소득세 4328억원과 담배소비세·주민세 등 1910억원, 지방교육세등 목적세는 3374억원 규모이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내수 소비 침체로 지방소비세는 424억원(△6.1%)이 감액된 6577억원, 자동차세는 100억원(△2.8%)이 감액된 3450억원규모이다.

국고보조금은 지난 해 대비 11.8%가 증가한 2조5472억원과 지방교부세 1조263억원을 편성하고, 지방채는 지난 해 대비 11%(△422억) 감소한 3423억원과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332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세외수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유재산 및 사용료 감면 등으로 지난 해 대비 312억원이 감액된 116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세출예산은 D-방역 추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위드 코로나 속 일상회복'에 감염병 방역 442억, 심리방역 571억, 경제방역 3127억원 등 3조4340억원이 편성됐다.

채홍호 대구시행정부시장이 9일 기자브리핑을 갖고 2021년도 예산안 편성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대구시] 2020.11.09 nulcheon@newspim.com

또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 소득감소로 인한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 위해 3조 200억원이 투입된다.

지역의 취약한 산업구조의 미래성장산업 전환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1조 4390억원, 대구의 동서남북 균형 발전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에 1183억원을 투입한다.

이와함께 '대구문화·관광 재도약'에 2,814억원, 생태환경,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하는 '건강한 녹색환경, 3無+1 교통환경 실현'에 5840억원이 투입된다.

대구시는 또 구·군 재정력 보강(5370억)과 교육재정 지원(4477억) 등 일반공공행정 분야 등에 2조 4302억원을 투입해 재정운영의 효율화에도 만전을 기한다.

상.하수도, 도시철도, 소방분야 등 14개 특별회계 규모는 2조 325억원이다.

권영진 시장은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 재난을 시민과 함께 극복하면서 세계적인 방역 모범도시가 됐듯 내년에도 위드코로나 속에서 일상회복과 경제도약의 새로운 모델로 나아가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내년 예산은 빈틈없는 D-방역과 경제회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데 중점을 둔 만큼 시민이 체감하고 재정투자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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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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